목차
갈릴레오 깨어난우주 1회 김병만 김세정 닉쿤 하지원이 mdrs 196기로 참여했어요.
설레임 가득 안고 미국 유타주로 날아 간 갈릴레오 팀들.
출연진들도 아마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촬영장소인 mdrs 실물을 접하고는 그 허접함에 실소를 금치 못했을 것 같다.
수천만원 들여서 거기까지 간 보람도 없을 것 같은 허섭쓰레기 같은 가건물이 고스란히 티비화면으로 보여졌다.
미국 입장에서 왜 외국 티비에 mdrs를 공개하지 않았는지 알 것 같다.
이제 mdrs는 외국인들 대상으로 장사는 다한 것 같네.
겉모습은 그럴싸해 뵈는 mdrs기지.
같은 196기로 참여한 외국인이 안내를 해주고...
아무리 시뮬레이션이라도 좀 제대로 만들 수 없나?
이건 뭐 샌드위치 판넬로 만든 가건물도 아니고...
제대로 된 실험을 할게 아니라면 로고도 붙이질 말던가 이건 뭐 완전 쓰레기 캠프네.
강화도 옥토끼 우주센터 수준.
장흥의 송암천문대 초둥학생들 우주캠프가 훨씬 더 유용할 듯.
우주복도 어처구니 없이 그냥 빨간색 작업복에 헬멧도 기밀 유지없이 그냥 잠금장치로 잠기는 유리어항 같다.
상황실...참 허접하네.
196기 커맨더 일라리아.
나이 34살.
직업이 한마디로 백수란 소리다.
이들은 자원봉사로 참여한다.
화성학회는 자선사업체로 등록되어 있지만 mdrs크루 참여자들에게 돈을 받는다.
하지만 커맨더들을 고용하지 않는다.
화성학회 선정 국제 크루 뭐 이런 완장을 채워준다.
물론 급여는 없다.
자원봉사만 한다.
일라리아의 이렇다할 직업이 소개되질 않았다.
졸업후 행적이랄게 mdrs세번 참여한 것이다.
아마 화성학회에 수천만원을 갖다바친 호구 중의 호구일 것이다.
EVA라고 쓰고 삽질이라고 읽는다.
사실 EVA활동의 대부분은 망치질과 삽질이다.
실제 화성탐사에서도 선외활동의 대부분은 지질학적인 연구와 관찰이 전부다.
할 일이라곤 망치질과 삽질뿐이다.
그리고 MDRS의 실질적인 에바 활동은 그냥 기념사진 찍는 것이다.
수백만원의 기부금을 내고 우주체험 관광 캠프를 간 것인만큼 사진을 찍어서 추억을 남기는 것이 대부분의 활동이다.
화성 모의실험?
글램핑장같은 이런 시설에서 뭔 실험?
로고가 박힌 유니폼...
비영리단체는 나사 로고를 마음데로 써도 된다.
저 로고가 있다고 해서 나사에서 인증을 해준 기술적 기관이라는 뜻이 아니다.
우주복의 산소탱크도 그냥 바람만 불어내어 주는 허접 소품.
화성에 저딴 걸 메고 간다고?
아 그냥 시뮬레이션이라고?
그럼 뭐하러 미국 사막까지 간거냐?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도널드 7월 해피밀 장난감 지바냥 피규어 나침반 랜턴 (0) | 2018.07.02 |
---|---|
식약처 고혈압 약 발암물질 목록 중국산 발사르탄 함유 품목 리스트 (0) | 2018.06.26 |
서울메이트 서효림 하우스 한남동 아파트, 비숑프리제 복순이, 클로이 가브리엘 직업 나이 (0) | 2018.06.16 |
폼나게가자 내멋대로 무주 캠핑장 홀리데이파크 이승철 단골 촬영지 어디? 배낭의자 (0) | 2018.05.20 |
책잇아웃 책장을 보고싶어 손아람 서울대학교 미학과 ABE전집 페이소스 뜻 먼나라 이웃나라 돈까밀로 시리즈 (0) | 2018.04.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