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G16의 별 사진 동영상 찍기 모드로 타임랩스 촬영한 생일도 하늘의 별 사진 동영상

캐논 G16의 별 사진 동영상 찍기 모드로 타임랩스 촬영한 생일도 하늘의 별 사진 동영상

어느 날, 나는 완도구 생일면 목섬에서 새벽에 내려서 낚시를 하다가 낭도라는 섬으로 포인트를 옮겼다. 낭도에는 아름다운 등대가 있었다. 이 등대를 배경으로, 캐논 G16 카메라의 별 사진 동영상 타임랩스 기능을 이용하여 하늘의 별들을 찍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촬영 도중에 등대의 불빛과의 조화 때문에 조금 어려움도 있었다. 그래도 끈기를 가지고 2시간 동안 촬영한 덕분에 멋진 타임랩스 동영상을 만들어냈다. 이 블로그 포스팅에서는 그 과정과 결과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려고 한다.

촬영 환경

• 촬영 지역: 낭도의 등대섬
• 촬영 기간: 2시간
• 카메라: 캐논 G16
• 촬영 모드: 별 사진 동영상 타임랩스

촬영 일지

먼저, 나는 등대를 배경으로 2시간 동안 캐논 G16의 타임랩스 기능으로 별 사진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1분에 한 장씩 찍어나가면서 등대의 불빛이 깜빡이는 시간과 딱 맞춰서 촬영을 진행했다. 그 결과, 동영상 내내 등대의 불빛이 꾸준히 켜져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실제로는 등대가 깜빡이고 있었다.

동영상 편집

2시간의 촬영으로 얻은 동영상은 단 8초밖에 되지 않았다. 이렇게 짧은 동영상은 지나치게 빠르게 지나가 버리기 때문에, 나는 동영상을 이어 붙여서 편집했다. 중간에 타임랩스를 멈출 수밖에 없었지만, 최대한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노력했다.

북극성의 아름다움

이 동영상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등대의 왼쪽에 가장 밝은 별이 북극성이라는 사실이다. 북극성을 기준으로 다른 별들이 회전하는 모습을 타임랩스로 담았다. 이러한 특별한 장면을 만나게 된 것에 감사하다.

특별한 촬영 지역

낭도의 등대섬에서 촬영한 이 동영상은 다른 촬영 지역과는 차별화되는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무엇보다도 등대를 배경으로 한 하늘의 별들은 매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었다. 그러나 바람이 심하게 불고 추운 날씨 때문에 촬영이 어려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들지만 값진 경험이었다.

은하수의 흐릿한 아름다움

이번 촬영에서는 구도를 바꾸어서 저희가 드러누워서 바라보는 하늘의 각도로 사진을 캐논 G16의 타임랩스 기능으로 촬영했다. 그 결과, 흐릿하지만 사진의 가로로 은하수가 흐르고 있는 아름다운 장면을 담을 수 있었다. 명암비 좋은 모니터에서는 더욱더 아름답게 표현될 것이다.

추가 촬영: 덕우도의 북두칠성

이 포스팅에서는 덕우도에 출조했을 때 찍어온 북두칠성의 타임랩스 동영상도 함께 소개하고자 한다. 이 촬영은 15분 정도만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동영상의 러닝타임은 단 1초밖에 되지 않았다. 하지만 역시나 이어 붙여서 30초짜리 동영상으로 만들었고, 북두칠성의 선명한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

마무리

이렇게 짧은 시간 동안 촬영한 타임랩스 동영상은 긴 노력과 끈기의 산물이다. 낭도의 등대섬에서의 특별한 경험과 아름다운 하늘의 모습을 담은 이 동영상은 나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또한 덕우도에서 촬영한 북두

칠성의 동영상도 멋진 장면을 기억하게 해준다. 지루할 수도 있는 타임랩스 동영상이지만, 놓치기 쉬운 아름다움을 담고 있으므로 많은 이들에게 감상해주었으면 한다.

Listed

• 촬영 지역: 낭도의 등대섬
• 촬영 기간: 2시간
• 카메라: 캐논 G16
• 촬영 모드: 별 사진 동영상 타임랩스
• 북극성을 기준으로 회전하는 별들의 아름다움
• 힘들지만 값진 경험
• 등대의 불빛과 조화를 이루는 촬영 어려움
• 덕우도의 북두칠성도 함께 담은 추가 촬영

동영상 정보

• 동영상 길이: 8초
• 타임랩스 촬영 시간: 2시간
• 추가 촬영 동영상 길이: 30초
• 추가 촬영 타임랩스 촬영 시간: 15분

포스트 종료

이러한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캐논 G16의 별 사진 동영상 타임랩스 촬영 과정과 결과물을 자세히 소개하였다. 낭도의 등대섬과 덕우도에서의 특별한 경험과 아름다운 하늘의 모습을 통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을 공유하고자 한다. 타임랩스 동영상이지만 놓치기 쉬운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