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애호가 여러분! 오늘은 고등어 낚시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고등어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낚시 대상 중 하나입니다. 이 글에서는 고등어 낚시 시즌과 유명 고등어 낚시 포인트, 그리고 유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서해안 고등어 낚시 시기:
고등어 낚시는 보통 가을철에 가장 많이 즐깁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고등어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남해권인 통영은 겨울에도 고등어를 잡을 수 있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주도와 같은 지역에서는 고등어를 잡기 어렵지만, 서해안인 태안권과 대천 지역에서는 여름인 7월 이후에 고등어 낚시철을 맞이합니다. - 서해안 고등어 낚시 포인트: 시간 되고 여유 있으면 통영을 추천합니다만... 통영은 고등어 낚시로 유명한 지역 중 하나입니다. 통영에서는 겨울에도 고등어를 잡을 수 있으며, 특히 통영의 좌대는 고등어 낚시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그런데 너무 멀죠? 반면에 서해안 고등어낚시로 유명한 삼길포, 만석 좌대나 당암포 담암 좌대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장소로 유명합니다. 조금 더 붐비지 않은 곳에서 낚시를 즐기고 싶다면 이러한 조용한 장소를 찾아보세요.
- 조과는 적지만 대부도 시화방조제도 고등어 낚시 장소입니다. 삼치 포인트로 유명한 시화방조제지만 이곳에서도 고등어를 잡을 수 있으며, 방아머리 선착장이나 시화방조제에서 낚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방파제 고등어 낚시를 즐기기에 그나마 조과가 보장되는 곳은 태안권의 신진도항이나 당진 삼길포 정도일 것입니다. 신진도는 워낙 유명한 고등어 낚시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 천수만 지역 방파제에서도 고등어 낚시는 유명하죠. 8월이면 주말에 방파제에 차를 대기도 힘들 정도로 버글버글해집니다.
고등어 낚시 팁
씨알 선택 고등어를 낚으실 때에는 품질 좋은 씨알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남해 지역에서는 훌륭한 씨알을 구할 수 있으니 꼭 찾아보세요. 가을에는 천수만 지역에서 고등어를 잡을 수 있으며, 7월에도 태안권에서 고등어가 잡히지만 씨알이 잔 고도리가 주로 잡힙니다. 8월 이후에 가을철에 가장 많이 잡히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타이밍 조절 고등어는 한 번 낚이기 시작하면 광란의 입질을 연달아합니다. 따라서 타이밍을 잘 맞추면 씨알이 잘 매달릴 수 있습니다. 낚시 시간을 조절하여 가장 활발한 입질이 일어나는 시간대에 낚시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 가능한 어업 고등어는 많은 어항 애호가들이 즐기는 대상이지만, 지속 가능한 어업을 위해서는 고도리 낚시는 최대한 지양해야 합니다. 고도리는 어업 남획에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낚시꾼들이 하루에 한 마리씩만 낚아도 많은 수의 고등어가 잡히게 됩니다. 따라서, 고등어를 캐치 앤 릴리즈 방식으로 낚는 것은 어렵습니다. 처음부터 고등어를 낚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고등어 낚시 채비 방법과 팁 - 민장대부터 카드 채비까지!
서문: 고등어 낚시는 많은 낚시인들에게 사랑받는 즐거운 활동입니다. 한번 입질을 시작한 고등어는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해 줍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고등어 낚시 시즌을 떠나서 언제든지 낚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알아보면, 여름 전에 낚이는 고등어는 주로 새끼 고등어인 고도리입니다. 고도리는 지속 가능한 어획을 위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한 마리씩 낚아도 수백만 마리가 어획되는 만큼, 어업 자원 고갈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캐치 앤 릴리즈를 하기 어렵지만, 손맛을 느끼고 싶다면 씨알 좋은 고등어를 낚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남해 쪽의 고등어는 높은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가을에는 삼길포나 신진도에서도 좋은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제 고등어 낚시에 필요한 채비 방법과 팁을 알아보겠습니다.
본문:
- 민장대를 활용한 손쉬운 조과 고등어 낚시를 빠르고 간편하게 시작하고 싶다면 민장대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5칸 내시부터 3.2칸 정도의 양어장 낚시채비로 충분합니다. 바늘은 고등어 카드 채비를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이 카드 채비에는 반짝이는 어피가 달려있어 고등어를 유혹하는 역할을 합니다. 활성도가 높은 경우에는 바늘에 미끼를 달지 않아도 충분히 고등어를 낚을 수 있습니다. 삼치나 전어 낚시에도 비슷한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고등어와 함께 다니는 떼를 이루기도 하며, 먹이와 습성이 유사하기 때문에 함께 낚싯대에 올릴 수 있습니다. 다만, 카드 채비의 길이가 길어 초보자에게는 다루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절반 또는 1/3 정도로 잘라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루어대와 갯바위 낚싯대 활용 민장대 외에도 루어대나 갯바위 낚싯대를 사용하여 고등어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들은 다른 종류의 낚시로도 활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장비입니다. 낚시 채비의 핵심은 여전히 카드 채비이며, 밑밥은 주변 낚시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고등어 낚시용 밑밥은 파우더와 크릴을 혼합하여 제공됩니다. 이 밑밥을 바늘에 달아 사용하거나 크릴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고등어 떼의 행동과 주의사항 고등어는 회유성 어종으로 떼를 지어 다닙니다. 따라서 고등어만을 노릴 때뿐만 아니라 삼치나 전어도 함께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은 비슷한 먹이와 습성을 가지고 있으며, 종종 서로를 먹이로 삼기도 합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카드 채비의 길이가 길어 초보자에게는 다루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반으로 자르거나 1/3 정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등어가 한 번 입질을 시작하면 도망가지 못하도록 빠르게 처리하고 채비를 다시 던져 넣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고등어 낚시용 밑밥을 꾸준히 투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행 동반자가 있다면, 동반자가 잡은 고등어를 처리하는 동안에도 빠르게 채비를 투척하고 밑밥을 투여해야 합니다.
고등어 낚시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활동입니다. 낚시 채비는 민장대부터 루어대, 갯바위 낚싯대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중요한 것은 카드 채비입니다. 고등어 떼의 행동과 주의사항을 알고 적절한 밑밥과 미끼를 활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안전한 낚시와 어획량 조절을 위해 캐치 앤 릴리즈를 고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고등어 낚시를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표: 고등어 낚시 채비 방법 요약]
채비 종류 | 장점 | 적합한 어종 |
민장대 | 간편하고 쉽게 조과 가능 | 고등어, 삼치, 전어 |
루어대 | 다재다능하게 활용 가능 | 고등어, 삼치, 전어 |
갯바위 낚싯대 | 안정적인 조과 가능 | 고등어, 삼치, 전어 |
낚시 채비의 핵심은 카드 채비이며, 밑밥은 파우더와 크릴을 혼합한 제품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고등어 떼의 행동을 파악하고, 잡은 고등어를 신속하게 처리하며 채비를 다시 던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한 낚시를 위해 캐치 앤 릴리즈를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고등어 낚시는 자연과의 소중한 만남을 제공하는 활동입니다. 즐거운 낚시 여행을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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